손님이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 기억이 안 날 때, 한 번이라도 연결했던 기기가 있다면 거기서 와이파이 비밀번호 확인이 가능해요.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아이폰별로 정리했어요. 내 기기에 저장된 비밀번호를 보는 방법이고, 다른 사람의 네트워크에 몰래 접속하는 방법이 아니에요.
윈도우 11: 설정에서 보기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Wi-Fi로 들어가요.
- 지금 연결된 네트워크라면 네트워크 이름(속성)을 누르고, 예전에 연결했던 네트워크라면 알려진 네트워크 관리에서 해당 네트워크를 눌러요.
- Wi-Fi 보안 키 보기(버전에 따라 Wi-Fi 네트워크 암호 옆 표시)를 누르면 비밀번호가 나와요.
윈도우 11 최근 버전에서는 같은 화면에 QR 코드도 같이 보여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바로 연결돼요.
윈도우 10·11: 제어판에서 보기 (연결된 네트워크)
- Win + R을 누르고
ncpa.cpl을 입력해요. - Wi-Fi를 더블클릭 > 무선 속성 > 보안 탭으로 가요.
- 문자 표시에 체크하면 네트워크 보안 키에 비밀번호가 보여요.
윈도우: 명령어로 모든 저장된 비밀번호 보기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먼저 저장된 네트워크 목록을 봐요.
netsh wlan show profiles
목록에서 이름을 확인한 뒤, 아래처럼 입력해요. 따옴표 안에 네트워크 이름을 그대로 넣어요.
netsh wlan show profile name="네트워크이름" key=clear
결과의 보안 설정 부분 키 콘텐츠 줄이 비밀번호예요.
맥(macOS)
- 최신 macOS(Sequoia 이후)에서는 암호 앱을 열고 Wi-Fi 항목에서 네트워크를 골라요.
- 또는 시스템 설정 > Wi-Fi에서 네트워크 옆 ... 버튼을 눌러 암호 복사를 고를 수 있어요.
- 예전 버전은 키체인 접근 앱에서 네트워크 이름을 검색하고 암호 보기에 체크해요.
모두 맥 로그인 암호나 Touch ID 확인이 필요해요.
안드로이드(갤럭시 등)
- 설정 > 연결 > Wi-Fi(픽셀은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인터넷)로 들어가요.
- 연결된 네트워크 옆 톱니바퀴를 눌러요.
- QR 코드 또는 공유를 누르고 본인 인증을 하면 QR 코드가 나와요.
기종에 따라 비밀번호 글자가 함께 보이기도 하고 QR 코드만 나오기도 해요. QR 코드만 나와도 다른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연결돼요.
아이폰
- 설정 > Wi-Fi에서 네트워크 옆 ⓘ 버튼을 눌러요.
- 암호를 누르고 Face ID나 암호로 인증하면 보여요.
iOS 16 이상에서 돼요. 예전에 연결했던 네트워크는 Wi-Fi 화면의 편집에서 찾을 수 있고, iOS 18 이상은 암호 앱의 Wi-Fi 항목에서도 볼 수 있어요.
어디에도 없다면: 공유기 확인
- 공유기 바닥이나 옆면 스티커에 기본 비밀번호가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바꾼 적이 없다면 그게 비밀번호예요.
-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설명서에 나온 주소)에 로그인하면 무선 설정에서 확인하거나 새로 바꿀 수 있어요.
손님에게 알려 줄 때는 QR코드 만들기에서 와이파이 QR을 만들어 두면 편해요.
자주 묻는 질문
"키 콘텐츠" 줄이 안 나와요.
key=clear를 빠뜨렸거나, 회사처럼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네트워크라 저장된 비밀번호가 없는 경우예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가요?
설정 앱에서 볼 때는 관리자 확인을 요구할 수 있어요. 회사 PC라면 보안 정책으로 막혀 있을 수 있어요.
비밀번호를 바꾸고 싶어요.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의 무선 설정에서 바꿔요. 바꾸면 모든 기기에서 새 비밀번호로 다시 연결해야 해요.